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추진하는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충북도청에서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위원회에는 충북 지역 11개 시·군 단체장과 의회 의장, 민간사회단체장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했습니다.
위원회는 정부와 국회 등에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활성화 대책을 촉구하고 총선 공약 반영과 서명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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